뉴스

아웃도어 뺨치는 전투복…패션연구원 기능성 군복 개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장병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기능성을 높인 전투복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전투복은 여름철 더운 공기를 몸 밖으로 배출해 의복내 적절한 기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입니다.

등 부위를 벤틸레이션 처리해 공기가 드나들게 했고 겨드랑이 부위에는 통기 구멍이 뚫린 메쉬 원단을 적용했습니다.

또 동작이 편하게 위쪽과 옆쪽으로 여닫을 수 있는 가슴 포켓을 부착하고 바짓단에는 지퍼를 장착했습니다.

전투복 안에 입는 이너웨어도 팔꿈치와 무릎 부위에는 근육을 지지하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고밀도로 옷감을 짰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쾌적함을 주기 위해 저밀도 편직을 적용하는 등 스포츠·레저용 의류제품에 쓰는 소재와 디자인 설계요소를 군복에 적용했습니다.

패션연구원은 군 당국을 대상으로 새로 개발한 전투복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박영민 팀장은 "아열대성으로 변화하는 한반도 기후 여건을 고려해 착용감이 우수한 군복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