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내일부터 전국 52개 교정기관에서 출소를 앞둔 수형자가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이력서 작성과 모의면접 등을 해보는 '취업면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전국 수형기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시행한 결과 반응이 좋아 전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60여 명의 강사진 등 전문 인력이 투입돼 수형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모의면접이 2시간 이상 필수 코스로 편성되며, 수형자들은 양복이나 넥타이 등 실제 면접 복장으로 참여합니다.
법무부는 출소 예정자와 기업체를 연결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전에 이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열어 훈련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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