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 접안 중 충돌사고로 인명피해를 낸 인천 팔미도 유람선은 경찰 조사결과 취항한 지 한 달도 안 된 선박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엔진 쪽 퓨즈가 끊어지면서 후진 기어가 고장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경찰은 선체의 뒷부분에 물고기 꼬리 모양의 구조물이 증축된 사실을 확인하고, 유람선의 구조를 바꾸면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사는 선착장에 충돌한 유람선이 지난달 19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유람선에는 승객 105명과 승무원 7명 등 1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충돌로 승객 71명과 승무원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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