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일부 엔지니어들이 지난 2008년부터 디젤차량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바겐의 내부 조사 결과 배출가스 조작에 연루된 엔지니어들은 "조작 없이는 배출가스 상한과 비용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조작을 지휘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애초 예상보다 더 많은 임직원이 배출가스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돼 해고 등 추가 징계가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폭스바겐은 오는 7일 특별 감독이사회를 열고 내부 조사 경과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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