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산하 독도연구소가 외국 온라인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동해·독도 표기오류 시정 활동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성범 새누리당 의원이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외국 온라인상 동해·독도 표기 관련 오류 발견 및 시정요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시정요청 건수 대비 실제 시정 건수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011∼2015년 외국 주요 웹사이트와 블로그, 글로벌 기업 홈페이지 등에 2천280건의 시정요청을 보냈지만, 시정 건수는 8.8%에 불과한 201건에 그쳤습니다.
방대한 웹사이트를 모두 찾아보고 시정을 요청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이 정규직원 1명, 기간제 근로자 2명 등 3명뿐인 것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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