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둥성 순더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사진=웨이보 캡처)
제22호 태풍 '무지개'가 국경절 연휴를 맞고 있는 중국 남부연안을 강타했습니다.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이르는 강력한 토네이도까지 동반해 현재까지 모두 6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토네이도는 또 광저우와 포산 일대에서 수천여 채의 가옥을 파손시켰으며 대규모 정전 사태와 함께 수도공급이 중단되고 도로침수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광둥성 기상당국은 1급 대응태세에 돌입하고 서부 연안 지역에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태풍 무지개가 유명 관광지인 하이난다오를 거치면서 국경절 연휴를 맞아 이 일대를 여행 중이던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으며 모두 6만여 척의 선박이 긴급 피항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앞서 태풍 무지개가 지나온 필리핀에서는 120명을 태운 23척의 어선이 연락이 끊겨 필리핀 해경이 현재까지 수색 중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