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인 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이 잇따라 나포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3일 낮 12시쯤 우리 측 EEZ인 제주시 차귀도 서쪽 93㎞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 스다오(石島) 선적 유망어선인 기황어06868호(75t)을 붙잡았습니다.
이 어선은 선원 13명을 태우고도 7명만 승선한 것으로 신고해 관련 법률이 정한 조업 조건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해어업관리단 제주어업관리사무소도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차귀도 등대 서쪽 113㎞ 해상에서 중국 황화이(黃淮) 선적 유망어선(150t)을 같은 혐의로 나포했습니다.
이 어선은 정해진 규격 50㎜보다 작은 41㎜ 크기의 코 그물을 사용해 참조기 100㎏가량을 어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제주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