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설악산에서는 첫 얼음도 관측이 되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기온이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 22도로 평년 기온을 되찾아서 이제는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3일)은 특히 아침시간에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또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해안과 강원 산간 쪽으로 강풍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쾌청하겠고 햇살도 내리쬐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부산 23도로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부분의 먼 해상에는 아직 풍랑특보가 남아있는데요, 당분간 동해 먼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맑고 선선해서 나들이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만큼 각별히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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