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디오머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를 화려하게 빛낸 스타들

이 기사 어때요?
지난 1일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20th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빛나는 미소를 띠며 등장한 명품배우 송강호, 부드러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등장한 이정재에다가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의 등장만으로도 레드카펫 주변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배우들의 드레스도 화제였습니다. ‘대륙의 여신’ 탕웨이는 레드카펫보다 더 강렬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손예진은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빛냈는데요, 바람이 펄럭이는 바람에 드레스가 휘날리기는 했지만 청순함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드레스가 구두에 밟혀서 난감한 상황이 연출이 됐지만 이런 돌발상황에서도 쿨하게 웃어넘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식 레드카펫 위를 멋지게 빛낸 화려한 스타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 CG : 송은혜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