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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이 만든 '붉은 달'…뜻밖의 장관 포착

[이 시각 세계]

추석 연휴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보름달이 유독 환하고 커다랗게 떠올라 '슈퍼문'이라고 불렸는데요, 지구 저편 스웨덴에서는 멋진 개기월식이 관찰됐습니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은 스웨덴의 하늘, 산등성이에서 둥근 달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서서히 흐르면서 달의 일부분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개기월식, 그러니까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어둡게 보여지는 현상이 시작된 겁니다.

개기월식의 모든 순간이 저속 촬영으로 생생하게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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