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를 막기 위해 오는 12월 11일까지를 시한으로 하는 임시예산안 편성 법안을 찬성 78표, 반대 20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임시예산안에는 화재 대처 긴급 구호자금 지원, 연방항공청 시효 만료 기간 연장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미 의회가 2016년 회계연도 시작 이전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연방정부는 안보 등 핵심 부서를 제외하고는 문을 닫게 되는데 역풍을 우려한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의 반발에도, 일찌감치 임시예산안 처리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공화당 강경파는 현재 낙태 찬성단체에 대한 미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 중단 법안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으며, 업무정지를 불사하더라도 이 법안을 예산안과 연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상원 "연방정부 셧다운 막자" 임시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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