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인터넷 방송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의 가족관계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정치컨설팅 업체 대표 5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월 12일 인터넷 팟캐스트에 패널로 나와 "오신환과 그의 형은 배다른 형제"라는 취지로 발언해 오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팟캐스트는 2월 23일부터 열흘 동안 20만 회 정도 다운로드됐습니다.
오 의원은 지난 4월 29일 서울 관악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검찰은 최 씨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오 의원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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