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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S 맞서 러시아·시리아와 협력…정보공유 합의

이라크가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맞서 러시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협력에 나섰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군은 어제(27일) 성명을 통해 IS 관련 정보를 러시아, 시리아, 이란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들 4개국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합동 정보센터를 두고 향후 IS 상대 군사 작전에서 공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아파 중심의 이라크 정권은 그간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지원을 받으면서 미국과도 협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러시아와도 협력함에 따라 미국 등 서방의 우려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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