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추석 '민족 대이동' 시작…서울∼부산 6시간 10분

<앵커>

나흘간의 추석 연휴는 내일(26일)부터지만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는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소환욱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오후 들어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고속도로 하행선 대부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체가 특히 심한 경부고속도로는 오산에서 목천 구간 등 80㎞ 가까운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저녁 7시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이 걸립니다.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 차들이 거의 서 있다시피 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역시 상황이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오전에는 덜했지만, 오후 들어 차량이 몰리면서 이 구간도 점점 더 막히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7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직까지 20여만 대가 빠져나가지 않아,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