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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중국인 동포 과도 휘둘러 1명 사망

어젯(24일)밤 10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중국인 동포 27살 허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허 씨의 외삼촌인 45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여자친구인 34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외삼촌 김 씨는 허 씨가 휘두르는 과도에 왼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여자친구 김 씨는 복부를 찔렸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허 씨는 일가족과 여자친구 등 모두 여섯 명이 모인 자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씨는 신고한 지 2분 만에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다친 김 씨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허 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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