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수욕장 이용객이 1억명에 근접해 국민 1인당 평균 이틀을 해수욕장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전국 해수욕장 이용객이 9천985만5천28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용객보다 43.5% 늘어난 수치입니다.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도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해수부는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8월 둘째주의 경우 1천924만명이 해수욕장을 찾아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74.1%나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부산 4천600만명, 강원 2천600만명, 충남 1천500만명으로 가장 많은 피서객을 유치했습니다.
3개 시도 해수욕장 이용객이 전체의 86.7%를 차지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해운대와 광안리, 대천과 부산 송도, 경포 등 상위 5개 해수욕장 이용객이 5천200만명으로 전체의 5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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