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국, 인도, 몽골 등과의 연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며 외교적으로 중국 포위망 형성을 노린다.
미국과 인도 정부는 22일, 뉴욕에서 진행 중인 유엔 총회 기간 일본과 함께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처음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 나라는 3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확대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미국과 일본은 또 오는 29일 한국과 함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며, 몽골과도 역시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미·일, 유엔총회기간 연쇄 3자 외교장관 회담으로 중국 견제
한국뿐 아니라 인도·몽골과도 3자 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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