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강남의 능인선원 개원 30주년 봉축기념 대법회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치인들이 몰렸습니다.
여야 대표는 능인선원 약사여래(藥師如來) 좌불상 앞에서 서로 아픈 마음을 달랬는데요, 이 대법회에서 김 대표와 문 대표, 박 시장이 내빈 축사 때 차례로 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신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열흘이 지나서야 비로소 SBS 비디오머그에서 알려드립니다.
기획 : 맥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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