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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대비 항공보안 검색 강화

국토교통부는 제6회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인천과 대구국제공항의 보안등급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군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다음 달 2∼11일 경북 8개 시·군에서 열립니다.

세계 100여개국의 선수 8천여명이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국토부는 대회 개막일 전후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회 폐막일 전후인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선수단의 주요 입출국 공항인 인천공항과 행사지역에 인접한 대구공항의 보안등급을 상향합니다.

보안등급이 상향 되면 승객에 대한 검색과 경비활동이 강화되고, 휴대물품과 위탁수하물의 개봉검색 비율이 높아집니다.

탑승수속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해당 기간에 인천·대구공항을 이용할 승객은 국제선의 경우 출발시각 2시간 반 전에, 국내선은 1시간 반 전에 공항에 도착해 달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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