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니아들의 축제가 열린다.
레고코리아는 다음 달 3∼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주요 레고 동호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작품 전시회인 '2015 브랙코리아 컨벤션'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레고전시회에는 브릭랜드, 브릭인사이드, 브릭스월드, 클리앙 레고당 등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10㎝ 이하의 미니어처 소품부터 가로 6m·세로 3m의 초대형 디오라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후원사인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에 대한 레고의 효과는 국내외의 다양한 놀이·교육현장에서 입증돼 왔다"며 "행사에서 다양한 작품을 보고 더 많은 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고코리아는 세계적 이슈인 '스마트 기기의 가족간 소통 방해'를 고려해 이번 전시회 주제를 창의와 소통으로 정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레고 브릭을 체험할 수 있는 듀플로존(Duplo Zone)과 자유창작존을 운영하고 행사장 한쪽 벽에 레고 브릭으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한 브릭 월(Brick wall)도 만들 예정이다.
10월 9∼11일에는 덴마크 본사의 '프레데릭 롤랑'(Frederic Roland) 디자이너가 행사를 찾아 아마추어 레고 창작자들과 작품을 만들고 사인회를 연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11일은 오후 5시까지)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고코리아 홈페이지(www.lego.com/ko-kr), 브릭코리아 홈페이지(www.brickorea.org), 레고코리아 고객센터(☎080-022-378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다음 달 판교서 한국 최대 레고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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