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내 취항 6개 외국항공사 '안전우려 리스트' 올라

국내 취항 6개 외국항공사 '안전우려 리스트' 올라
한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가운데 3개국, 6개 항공사가 '안전 우려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더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전 우려가 제기된 항공사 명단과 올해 주요 항공사고 현황을 홈페이지(www.molit.go.kr/portal.do)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기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안전 우려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레바논·네팔·카자흐스탄·태국 등 14개국입니다.

이들 14개국 소속 항공사 가운데 한국에 취항하는 곳은 카자흐스탄의 에어아스타나항공과 태국의 타이항공,비즈니스에어,타이에어아시아엑스, 제트아시아 등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항공안전 2등급에 지정된 국가는 가나·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등 8개국이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국내에 취항하고 있어 안전 우려 외국 항공사는 모두 6개입니다.

미국은 항공사에 대한 운항증명 발급과 사후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일부 미달한다고 판단한 나라를 항공안전 2등급으로 지정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 항공사가 우리나라 국제 항공운송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정보가 우리 국민이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