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북부 지역에 광견병 비상이 걸려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레이시아 페낭, 케다, 페를리스 등 3개 주에서 최근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유기견과 야생개 등 2천 1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2천 200여 마리에 예방 접종을 했습니다.
현지 주민 59명이 개에 물렸지만, 광견병에 걸린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광견병에 걸리면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신체 마비, 정신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사율도 높아서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리면 상처 부위 소독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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