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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탁구공만 한 크기…제주 왕대추 출하 본격화

[핫포토] 탁구공만 한 크기…제주 왕대추 출하 본격화
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의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왕대추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에서 재배 중인 왕대추는 탁구공보다 약간 커 사과대추라고도 불립니다.

열매 하나의 무게가 30∼40g 정도인 왕대추는 당도가 15∼30브릭스(Bx)로 단맛이 높습니다.

제주의 왕대추는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가량 출하되며, 올해 생산되는 5톤 정도의 물량은 전량 백화점과 특급호텔로 공급됩니다.

재배 농가들은 왕대추로 올해 3억4천2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전망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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