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벌리 힐즈 주택가에서 페라리와 포르쉐의 경주가 벌어졌습니다.
페라리와 포르셰가 정지 표시도 무시하고 내달립니다.
한참 동안 주택가에서 난폭운전을 하던 페라리는 결국 연기를 내며 멈춰섰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차가 출동했는데요, 노란색 페라리 차량의 소유자는 중동의 한 이슬람교 교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난폭운전 혐의로 기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 : 정영태,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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