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관광공사 "국경절 연휴에 유커 21만 명 한국 온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에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21만명 가량이 방한할 것으로 21일 전망했습니다.

관광공사는 2012∼2014년 국경절 연휴 한국을 찾은 유커가 매년 30% 이상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이 기간에 지난해(16만3천500명)보다 30.0% 늘어난 21만여 명이 방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광공사는 올해 여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상황을 만회하려고 지난달 베이징(北京)에 사상 최대 규모의 민관합동 우호교류단을 보내 현지 관광업계를 상대로 한국 관광상품을 홍보했습니다.

9월부터 상하이(上海)·광저우(廣州)·선양(瀋陽) 등 중국 내 지사를 통해 현지 항공 및 여행사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여행객 모집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아울러 다음 달 3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케이팝 콘서트'에서 유커 마음잡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국경절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6∼8월 성수기에 들어오지 못했던 방한 관광수요를 최대한 만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