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서부 해안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던 난민 보트가 오늘 오전 에게해상에서 전복돼 26명이 실종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오늘 오전 레스보스 섬 앞바다에서 이민자 46명이 탄 고무보트가 전복돼 20명을 구조했으며 실종자 26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터키 서부 해안에서 가까운 그리스 섬 사이에서 발생한 난민 보트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어제도 레스보스 섬 인근에서 시리아 소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된 이민자 10여 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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