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장이 스마트와 UHD 모델 중심으로 급변하면서 오디오 기기 시장에도 재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오디오와 결합된 홈시어터 시스템이 역성장 추세로 주춤한 반면 블루투스 무선 오디오로 TV 음향을 살려주는 사운드바 매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GfK는 올해 세계 시장에서 사운드바가 1천430만 세트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작년보다 약 21%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서유럽 시장이 강세입니다.
상반기 130만 세트가 팔려 성장률 29%를 기록했습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결되는 호환성이 사운드바 등 무선 오디오 판매 신장률을 촉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삼성전자는 주요 10개국 매출 기준으로 한 사운드바 시장점유율 25%로 지난해에 이어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프리미엄 커브드 TV에 맞춘 커브드 사운드바를 비롯해 무선 360 오디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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