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가운데 24곳은 장기 불황에도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늘어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 스코어가 올 6월 기준 30대 그룹 249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를 조사한 결과 10.9년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인 10.6년보다 0.3년 늘어난 겁니다.
남자 직원은 지난해 12년에서 올해는 12.3년으로 0.3년, 여자 직원은 6.5년에서 6.9년으로 0.4년 각각 길어졌습니다.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긴 그룹은 대우조선해양으로 16.4년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현대중공업그룹이 15.8년, 현대자동차그룹과 에스오일은 각각 15.6년으로 그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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