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광명소인 인도 타지마할에서 일본인 남성 관광객이 계단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BBC 힌디 방송은 목격자의 말을 빌어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6세 일본인 남성이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출입구에서 '셀카'를 찍다가 계단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추락 당시 얼굴을 부딪쳐 의식을 잃었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숨진 관광객에게 심장마비가 발생한 것이 추락의 원인이라고 전했고, 다른 관광객과 부딪혀 떨어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국이 타지마할을 찾는 관광객 안전문제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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