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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회적 책임' 가장 잘하는 기업 선정

구글, '사회적 책임' 가장 잘하는 기업 선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구글이 2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를 둔 컨설팅회사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eputation Institute)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CSR 평가가 좋은 100대 기업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15개국에서 3개월 동안 6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구글이 1위로 평가됐다.

포브스는 구글이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이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액수를 내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이런 선의의 이벤트 때문에 2년 연속 CSR 1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위는 독일의 자동차업체인 BMW가 선정됐다.

BMW는 생산과 연구, 개발 등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월트디즈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독일의 다임러는 3∼5위로 평가됐다.

레고, 애플, 인텔, 롤스-로이스 에어로스페이스, 롤렉스 등도 10위 이내에 포함됐다.

한국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0위에, LG는 94위에 랭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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