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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아메리카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칠레 전역에서 100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태평양 건너 일본에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깜깜해지더니 '와르르'…칠레 강진 당시 현장

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대 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우리말로 "롯데는 한국 기업"이라며 중소기업 상생 등 미진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감 증인으로 나온 신동빈 "롯데는 한국 기업"

3. 트렁크 여성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사건발생 8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 들어가 안락사용 약을 달라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흉기 휘두르며 격렬 저항…김일곤 체포 당시

4. 총선 공천 방식을 둘러싼 여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서 친박계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오픈 프라이머리' 충돌…전운 감도는 새누리당
 
5. 강용석 변호사의 지하철역 광고에 대해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했는지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강 변호사 측은 광고가 이처럼 논란이 될 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너! 고소" 강용석 광고 논란…품위 훼손 심사

6. 홍삼 농축액 대신 캐러멜 색소와 홍삼 향을 넣어 만든 가짜 홍삼음료 27억 원어치를 유통한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가짜 홍삼 음료와 함께 정상 제품도 함께 만드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 캐러멜로 그럴 듯하게…가짜 홍삼음료 적발

7. 일본 아베 정권이 집단적 자위권 안보법제, 이른바 전쟁 가능법안을 참의원 특위에서 강행처리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본 국회 앞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필사적 반대에도…'日 전쟁법' 특위 기습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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