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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김무성 부친 친일논란 ① 일제 협력자만 선정되는 도회의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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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연구단체 민족문제연구소가 17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인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친일행적과 근거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매우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친일 행위를 한 반민족행위자’라고 김 전 회장을 비판하며 김 전회장의 친일행적들이 낱낱이 공개 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김 전회장이 ▲ 일제통치 협력자들이 선정되는 도회의원 활동 ▲ 친일단체 및 전쟁 협력 단체 가담 ▲징병제 찬양 및 전쟁 동원 선동 ▲ 군용기 헌납운동 주도 등 다양한 친일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민족문제연구소가 김 전 회장의 친일행적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게 된 데에는 김무성 대표 측이 부친의 평전 ‘강을 건너는 산’을 출간하는 등 부친의 친일 행적을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한 애국으로 미화를 해온 배경이 깔려 있었는데요, 과연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장하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인 김용주의 친일 행적과 근거 자료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구성 : 박주영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 [생생영상] 김무성 부친 친일논란 ② 친일단체 및 전쟁 협력 단체 가담
▶ [생생영상] 김무성 부친 친일논란 ③ 징병제 찬양 및 전쟁 동원 선동
▶ [생생영상] 김무성 부친 친일논란 ④ 군용기 헌납운동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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