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 16일 오전 서귀포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하려 하자,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한 활동가가 카약을 타고 함정 앞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이번 입항은 기지 완공 전 함정의 부두 계류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핫포토] '이지스함에 맞선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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