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오늘 이사회에서 인터넷은행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IT 및 인터넷 마케팅 등이 어우러지는 인터넷은행의 경우 리스크 관리에 뛰어난 교보생명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기 어렵고, 시중은행의 인터넷뱅킹 강화 등 경쟁이 심화하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교보생명과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해온 KT와 우리은행 등은 컨소시엄을 재구성해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밝힌 곳은 KT 컨소시엄 외에 인터파크 컨소시엄, 다음카카오 컨소시엄, 벤처연합으로 불리는 500V 컨소시엄 등 모두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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