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내무, 법무장관들이 어제(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가 제의한 난민 수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EU 회원국들은 기존의 4만 명 분산 수용안은 최종 합의했지만 추가 12만 명 할당안은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9일 난민 16만 명을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제의했지만 동유럽 국가들이 이를 즉각 거부하는 등 갈등 양상을 빚어왔습니다.
회원국들은 이밖에 난민을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국가에 대해 난민 1인당 6천 유로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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