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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노사정 대타협안을 승인했습니다. 대타협안에 반발하는 산별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하는 등 진통이 있었지만, 중집위원 48명 중 30명이 찬성했습니다.
▶ 노사정 합의안, 진통 끝에 승인…해석에 시각 차

2. 노사정 합의 내용이 입법화되면 성과가 낮은 근로자를 지금보다 쉽게 해고할 수 있게 됩니다. 1천600만 근로자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 '68시간→52시간 일한다'…근로자 삶의 변화는?

3. 지난 11일 대구 신병훈련장에서 폭발한 수류탄은 1년 전 포항 군부대 폭발사고 수류탄과 같은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은 수류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검증이 제대로 됐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작년에도 수류탄 '펑'…대구 때와 같은 제조라인

4. 지난해 도로공사가 창업을 돕는다며 청년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영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파격적인 지원 조건이 붙어 당시 경쟁률이 10대 1을 넘었는데 1년 후에 보니, 가게 5곳 중 3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뉴스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5.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14개 피자 상표를 조사한 결과, 포장지에 나타난 중량과 영양성분이 실제와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화지방은 표시보다 최대 7배나 높은 제품도 있습니다.
▶ "피자 포화지방, 영양 성분 표시보다 최대 7배"

6. 자금성의 보물인 구리 화로에 하트와 이름을 새겨넣는가 하면 태국 방콕에서는 중국인 여성이 6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쳐서 삼킨 채 출국하려다 체포됐습니다. 중국은 다음 주말부터 추석 연휴에 국경절 연휴까지 겹쳐서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 나라 안팎에서 유커들의 추태가 빈발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유물에 낙서, 6캐럿 다이아 '꿀꺽'…中 관광객 추태

7. 에게 해를 건너던 난민 보트가 그리스 해안에서 뒤집혀 난민 30여 명이 또 목숨을 잃었습니다. 난민이 급증하자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또다시 국경을 통제하고 나섰습니다.  
▶ 난민 보트 또 뒤집혀 '참변'…헝가리 국경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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