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총기사고가 일어난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탈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살 최 모 일경을 붙잡았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 있는 지인의 집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7월 정기외박을 나갔다가 부대로 돌아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입대한 최 일경은 한 차례 탈영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 검거돼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최 일경이 탈영한 구파발 검문소는 지난달 경찰 간부가 의경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탈영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경찰의 기강해이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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