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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스타킹, 화려한 귀환

‘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스타킹, 화려한 귀환
‘스타킹’이 추석 특집 ‘NEW 스타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SBS ‘스타킹’이 시즌1 종영 후 약 한 달 만인 추석 연휴에 ‘NEW 스타킹’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NEW 스타킹’은 국민 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선다. 이전 ‘스타킹’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기묘묘한 장기들을 선보였다면,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 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끼들이 펼쳐진다.

‘NEW 스타킹’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제보자가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재주꾼들을 홍보 한다는 점이다. 이웃들의 리얼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콘셉트답게 내 주변에 있는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게 제보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제보자들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통해 우승 상금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한 팀 되어 얻어지는 색다른 케미 또한 ‘NEW 스타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이다.

특히 오는 추석 특집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예인 패널들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 잭슨에서부터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출연, 일반인 출연자들과 환상적 케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킹’은 2007년 첫 방송 이후, 8년이란 시간 동안 약 3천 여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하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시청자를 TV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화려한 스타로 만들어준 일반인 오디션의 원조 격 프로그램으로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몸매 종결자’ 유승옥, ‘국악소녀’ 송소희, ‘악마 트레이너’ 숀리,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 등 400회가 넘는 방송 기간 동안 연예인보도 핫한 일반인을 탄생 시킨 국민 스타의 발굴 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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