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위험 기상 관측을 위해 설치한 해양기상부이를 수리하는 데만 1년에 24일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해양기상관측부이에 발생한 38건의 장애가 발생했고, 장애를 복구하는데 2013년엔 29일, 2014년엔 29일 2015년 8월까지 13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의원은 해양기상 부이가 선박 등과의 충돌로 발생한 장애를 복구하는 데만 1년에 평균 24일이 걸려 기상 관측에 공백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작년의 경우 3개소의 부이에서 동시에 장애가 발생해 거의 1달간 관측을 못 한 경우도 있어, 관측 공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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