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UA902편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테러 협박 메일을 받고 긴급 회항했습니다.
독일 경찰은 UA902가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황 시켰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되돌아오자 승객과 수하물을 집중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월 11일인 어제는 미국 9.11 테러 14주년이었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매우 구체적인 협박이었으며 날짜가 날짜인 만큼 협박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경찰은 협박범이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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