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께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모 식당에서 30대 초반 베트남 근로자 5명이 패싸움을 벌였다.
이 싸움으로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달아났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은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팔씨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서로 편을 갈라 주먹다짐을 벌였다.
이 와중에 1명은 자기 차에서 일본 칼을 들고 휘둘러 상대방 1명의 등과 얼굴에 경미한 자상을 입혔다.
병원 치료 중인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상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근로자들 대구 도심서 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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