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가 엔진 결함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을 때, 엔진이 정지되면 선박 전복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생존자들 역시 사고 당시 엔진이 꺼졌다고 공통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엔진 결함이 내부 요인인지, 침수로 인한 외부 요인인지는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해양안전심판원에 엔진 전문가 추전을 의뢰해 당초 오늘(11일)로 예정됐던 합동 감식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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