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음료수에 섞어 피해자에게 마시게 한 뒤 피해자의 지갑에서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폭력조직 조직원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낮 서울 중랑구의 경마장에서 피해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해 의식을 잃게 한 뒤, 피해자에게서 현금 백만 원을 훔치고 신용카드를 사용해 천 6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가 평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점을 미리 알고 피해자를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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