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0일)저녁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해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이 일대 교통이 한동안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저녁 8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58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같은 방향을 달리던 26살 전 모 씨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 등 8명이 다쳤고,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권봉자/목격자 : 쿵 하는 소리가 (차가) 박히는 소리가 나서 나왔지. 버스는 서 있고, 승용차는 이만큼 나왔어.]
경찰조사에서 버스 기사 임 씨는 "승용차가 버스 전용도로로 끼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전 씨도 곧 조사해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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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영동 나들목 인근에서 44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5톤 화물차가 34살 우 모 씨의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2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우 씨의 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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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30분쯤 전북 임실군 봉천역 앞 도로에서 37살 오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44살 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오 씨가 숨지고, 권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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