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가 새로 나왔을까요?
개봉 영화 최호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앙: 단팥 인생 이야기 / 만 71살 노배우 키키 키린의 연기 돋보여]
일본의 전통 빵 '도라야키' 가게에 어느 날 손이 불편한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와 아르바이트를 자청합니다.
할머니 역을 맡은 만 71세의 노배우 키키 키린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과도한 조명이나 음악을 배제하고, 자연의 빛과 소리로 스크린을 채웠습니다.
2007년 '너는 보내는 숲'으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던 여성 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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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 1980∼90년대 美 흑인 힙합 가수들 다뤄]
1980년대 미국의 우범지역 '컴턴'에서 자란 이지-이, 닥터 드레, 아이스 큐브 등은 랩퍼 그룹 N.W.A를 결성합니다.
N.W.A는 1988년 첫 앨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서 흑인 차별과 경찰들의 공권력 남용을 노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세 명은 결국 갈등 끝에 결별하지만, 이들의 개별적인 음악 활동은 1990년대 미국 힙합 음악의 중흥기를 불러옵니다.
지난달 북미에서 개봉해 3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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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긴다 / 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 문제 짚어]
딸에게 오직 1등만을 요구하는 엄마, 그런 엄마의 강압에 지쳐가는 딸, 그리고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빚는 의사 아빠까지.
이들의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내면서 해법도 고민합니다.
인기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첫 영화 데뷔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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