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된 가로등이 미세먼지 농도와 교통량을 측정한다.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복잡한 정밀기계를 실제로 정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흐름과 융합 기술을 공유하는 장인 '2015 K-ICT WEEK in BUSAN'이 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
'제11회 IT 엑스포 부산', '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합친 행사로 12일까지 열린다.
전시공간은 클라우드 엑스포와 IT 엑스포 부산의 전시행사를 통합해 클라우드(클라우드 관련 서비스와 정책, 시범단지 홍보),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 관련 사업과 기업), SW·모바일·콘텐츠(순수 SW, 모바일·애플리케이션, 3D 콘텐츠 제품), ICT 스타트업(ICT 관련 창업 초기 기업), 조선·해양(조선·해양 제품 기술) 등으로 구분된다.
국내 154개 기업이 참여해 305개의 전시부스를 꾸몄다.
행사시간 20개국 143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SW 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도 함께 열렸다.
상상트랙(SW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도전트랙(제품·솔루션·시제품 제작)으로 나눠 10개 팀을 시상하며, 대상팀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준다.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ICT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향과 주요 기술, 조선·해양플랜트 ICT 융합, 자동차·기계 부품 ICT 융합 등 3가지 세션 38개 주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SW 3개 행사 벡스코서 동시 개최…ICT 융합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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