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높고 깊어진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하늘, 길가에 흐드러진 코스모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여기에 잠자리 대신 나비가 코스모스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한 폭의 그림을 만드는 남도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따가운 가을볕이 내리쬔 9일 강진군 도암면 다산기념관 광장 부근에 활짝 핀 코스모스 꽃 사이를 나비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높은 하늘·코스모스"…무르익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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