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40'…시리아의 슬픈 숫자

'15'
2011년 3월, 10대 아이들 15명이 반정부를 의미하는 낙서를 하다 정부군에 체포

'4'
2011년 3월, 아이들의 석방 요구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던 시민 4명 정부군 총격으로 사망 

'440'
2012년 8월, 시리아 내전이 심각해지면서 하루 최대 사상자 440명 발생.

 '4'
2013년 2월, 정부군이 반 정부군의 기지로 4발의 미사일 공격.

'3'
반군과 함께 정부군과 싸우던 IS가 독립을 선언하면서 3파전으로 전개.

'11,600,000'
내전 중 집을 잃은 시리아 난민 11,600,000만 명. 
400만 명은 이웃 나라로 피신. 760만 명은 시리아에 떠돌이 생활.

'24,281' 
시리아 내전 4년간 사망한 시리아 국민.

 '290'
시리아 내전 4년간 훼손된 문화유적지 290곳 이상.

 '1'
아무 죄 없는 아이가 희생자가 돼야 하는 내전의 참상을 알린 사진 1장.

 ‘0’
시리아 내전의 안타까운 희생자는 언제쯤 더 이상 나오지 않을까요…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