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8일)은 경기도 광명시의 영상미디어단지 조성사업과 경기지역 교육연정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KTX 광명역세권이 방송과 한류 문화 중심지로 개발됩니다.
KTX 광명역과 바로 붙어있는 7만 4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가 그 예정지인데요, KTX역은 물론 이케아, 코스트코 등이 들어서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광명시는 그곳을 방송과 한류문화 중심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오늘 주식회사 엠시에타개발, 태영건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방송제작지원과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시설이 들어설 27층 규모의 미디어센터 조성과 다목적 공연장, 특급호텔, 그리고 1천500가구의 공동주택 건립이 사업의 핵심내용입니다.
[양기대/광명시장 : 광명미디어아트밸리가 조성되면 일자리 2천500개가 늘어나고 또 시세수익이 크게 확대되고, 2조 원가량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명시는 오는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인데요, 광명동굴과 함께 광명이 문화관광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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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협력, 이른바 교육연정을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퇴직교원들에게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는 행사장에 나란히 참석해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재정/경기도교육감 : 일생동안 학생을 가르치신 선생님들의 퇴임을 경기도민을 대표해 지사께서 직접 축사하고 훈·포장을 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해서…]
교육감이 주관해온 행사에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남경필/경기도지사 : 특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데는 도와 교육청의 구분을 두지 않고 계속 협력하면서 연정을 해나가겠습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지난달에도 교육연정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교복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기로 협약을 맺은바 있습니다.
경기도발 교육연정이 계속 순항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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