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4시25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교차로 인근에서 길음동 방면으로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내부순환로 하단 교각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강 모(70)씨가 운전석과 운전대 사이에 끼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강 씨는 당시 운행을 시작하려고 차고지에서 버스를 몰고 회사 사무실로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버스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서울 정릉교차로 인근 버스가 교각 충돌…운전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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